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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때까지 만들었던 씬들을 전부 연결해서 하나의 게임 사이클로 만들었다 어제 이야기 했던 임시 보이스 넣어서 느낌을 한번 내봤는데 나쁘지않았다 당분간 이걸로 갈듯 연결후에는 졸려서 잠깐 졸았는데 2 스테이지 구현을 빨리 해야되는데 큰일 났다 잘 시간이 없는데 오늘은 씬 연결만 해놓고 트렌지션 애니메이션이라던가 그런게 좀 부족한데 나중에 넣어야한다 넣고나면 좀 봐줄만할듯 메뉴 UI 이미지는 아는 친구한테 부탁하고 있는데 내일중으로 기본 UI틀은 끝날것같다 아직 할건 많은데 일은 진행되서 다행이다 점점 게임처럼 보여지긴하는데 아직 임시로 사용중인 리소스를 다 갈아치우기엔 부족해서 중구난방인 느낌이다 빨리 리소스를 생산해서 바꿔야한다

오늘은 카드 설정창을 다 만들고 버그까지 다 잡았다 유니티 스크롤 뷰가 마음에 안들어서 스크립트로 직접 다 만들었다 만들고나니 깔끔한게 보기 좋았음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쓸 수 있겠는데? 그리고 나서 결과창 브금을 새로 주셔서 받았는데 현대 느낌이 나서 스타일있어 좋았음 근데 음악 맞출려면 결과창 연출을 좀 바꿔야될것같다 지금은 좀 많이 핑크핑크 뿅뿅한데 이제 메뉴랑 카드 트렌지션간에 애니메이션을 좀 넣으면 카드씬은 더 이상 만질게 없을것같고 캐릭터 보이스를 넣기 위해서 구인을 해야되는데 그전에 보이스를 넣으면 어떨까해서 오픈 TTS 프로그램을 받아서 한번 넣어봤다 https://voicevox.hiroshiba.jp/ VOICEVOX | 無料のテキスト読み上げソフトウェア 無料で使える中品質なテキスト読み上げソ..

오늘은 전투 승리 결과창을 만들었다 타임라인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느낌을 한번 봤는데 나중에 확 갈아엎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밑에서 위로 별 올라오는 VFX 깔아놓고 캐릭터 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 루프 돌린 상태에서 스코어 올라가는건 Lerp로 일단 때려놨다 연출도 그렇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은데 우선순위가 높진않아서 나중에 바꿀것같다 결과창 끝나고 어제 생각해봤던 메뉴 디자인중 카드 씬을 만들었다 카드 디자인은 여기에 써볼까 했는데 그려주신분이 공개하면 안된다고 해서 안올리겠다 카드 레이아웃은 야메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좀만 더 만지면 픽스 될것같기도 하다 아직은 2% 부족한 느낌난다 내일부터 아마 일주일동안 메뉴씬들과 전환 애니메이션, 스테이지 2 구현으로 갈것같다 다음주에..

오늘은 VFX랑 버프 기능 좀 추가하고 메뉴 UI 디자인을 한번 생각해봤다 앱을 실행하면 화면이 돌아가서 위에 화면으로 넘어가는 식이다 그리고 이야기 끝에 카드 일러스트레이터를 구하기로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짧은 시간내에 카드 일러스트 60장 찍는건 말이 안되기 때문 어차피 메인 일러스트랑 카드랑 다른 파트니까 그림체 달라도 문제는 없을듯하다 아트 직군이 정말 구하기 어려운데 더 빡시게 만들어서 참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로 만들어야겠다.. 지금 있는 팀원은 과분할정도로 실력이 출중해서 약간 초조해진다 오늘은 2스테이지 캐릭터와 곡을 받았는데 스테이지는 원래 요청했던것보다 훨씬 더 좋게 나왔고 곡은 카와이이 퓨처 베이스로 작곡 해주셨는데 게임 테마에 맞게 정말 잘만들어주셔서 놀랬다.. 당분간 작업곡을 이..

오늘도 사이드 프로젝트 했다 3 스테이지까지만 데모로 빨리 만들어서 해보고 그 뒤엔 스테이지마다 컷씬 인트로나 VFX를 넣어서 특징성을 줄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려면 스테이지 데이터를 따로 만들어놔야되서 생각해봤다 이 게임은 최대 3페이즈까지 있으니 페이즈 스크립트 가지고 있는 게임 오브젝트 생성한 후 페이즈 달라지면 껐다 켰다 하면 될것같고 OnEnable에 Init 쓰고 OnDisable에 Release 작성, 현재 페이즈 상태의 기본 값을 가지고 있음 배경도 프리팹으로 따로 빼야겠다 현재는 그냥 올려놓고 스프라이트만 바꾸는 식이였는데 배경 스크립트도 스태틱 참조 받을 수 있게 해놓은 뒤 적 기믹에 따라 바뀌는것도 재밌을것같다 게임중에 시간이 느려지는 기믹이 있는데 배경에 돌아가는 시계 바늘이 천천히 ..

TIL 안쓰면 죽을것같아서 아무 말이라도 몇줄이나 적어야겠다 오늘은 게임 오버 컷씬을 시네머신이랑 타임라인으로 구현했다 죽으면 UI 애니메이션 재생 된 후에 카메라가 하늘을 비추는 연출이 필요했고 음악이랑 싱크도 맞춰야해서 사용했다 이미 만들어져있는거 가져와서 쓰는거라 쉬웠다 그 후엔 팀에 이펙터가 없어서 에셋스토어에서 VFX 사서 넣고 SFX도 넣었다 애니메이션도 좀 더 추가하고 이펙트가 들어가니까 점점 게임처럼 보여서 다행이다 역시 게임은 비주얼로 사기쳐야한다 이제 저번에 사운드분과 얘기를 나누었던 마디 재생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작업을 넣을 예정이다 게임에선 어떤 느낌이 날지 기대가 된다

오늘은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전투에서 쓸 데이터 구조를 만들었다 대략 구조는 스킬 (공통된 데이터가 다 들어가있음, 위력, 대상, 대미지 타입, 리소스 태그등) 그걸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 카드 데이터 플레이어가 해당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 (코스트, 카드 등급등이 들어가있음) 에너미 패턴 데이터 적이 해당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 (시전 시간, 패턴 속성 타입등이 들어가있음) 이런 식으로 구조를 만든뒤 전투를 구현해봤는데 전에 만들었던 프로젝트보다 되게 유연하고 코드도 엄청 짧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튜플을 사용하여 데미지 판정 코드를 더 간결하게 작성도 해봤다 코드가 짧아져서 행복한 하루였다

왠진 모르겠지만 프로젝트 2개를 디렉팅 하게 되서 너무 피곤하다 내배캠 팀 프로젝트랑 사이드 프로젝트인데 내배캠은 잘 하실거라 믿고 일단 냅두곤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고 사이드 프로젝트는 내가 안하면 진행이 안되는 레벨로 와버렸다.. 한개만 집중하고 싶은데 두개를 하려니 역량 부족이 느껴지는 하루였다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음악, 아트 피드백 주기도 너무 어렵다 디렉터는 역시 팔방미인이여야하나보다 소규모 팀이라 이 점이 더 부각 되는듯 거기에 프로그래밍까지 해야함 친구한테 기획도 하는데 프로그래밍 팀에 혼자라고 말 하니까 미친놈이라고 하더라 욕심을 부리자면 두개 다 잘됬으면 좋겠는데 두개를 동시에 맡은 적이 없으니 확신을 못내리는것이 불안하다 두개 중에 한개를 살린다고 치면 사이드를 살릴거같긴하다 파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