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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분과 협업중에 마디가 다 끝날때까지 다음 곡을 재생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마디를 어떻게 알아내지? 하고 구글에 쳐보니까 BPM을 알아내면 마디를 알아낼 수 있다길래 일본인 깃헙에서 호다닥 가져왔다 https://github.com/WestHillApps/UniBpmAnalyzer GitHub - WestHillApps/UniBpmAnalyzer: BPM analyzer for Unity. BPM analyzer for Unity. Contribute to WestHillApps/UniBpmAnalyzer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해당 일본인 깃헙 주소이다 일본인 코드를 사용하면 AudioClip의 BPM을 리스트로..

예상보다 팀원분들이 너무 빠르게 작업해주셔서 (주말을 다 태우신듯...) 대부분의 기능이 다 구현되었다 이제 합치기만 하면 되는데 아마 내일 마무리 될듯하다 타일맵과 메뉴맵은 아직 합치지 않았으나 그렇게 오래 걸리지않을것같고 수요일쯤에는 전부 완성이 될것같다 마무리로 "데미갓 박종민 매니저"의 스프라이트를 한장 올리고 끝내겠다

09-04 ~ 09-10 (현재 진행형) 사이드 프로젝트 했다 팀원분들이 쟁쟁 하신분들이 들어와서 더 열심히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 되버렸음 내배캠이랑 같이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것만으로도 엄청 벅찬 상태임 09-08 https://tv.kakao.com/v/440892905 내배캠 팀프로젝트가 시작됬다 사이드까지 같이 하려니 엄청 힘들어져버렸음 내가 할 수 있을까?? 예정대로 애니메이션만 찍어달라고 하면 할수있을거같은데 전과 같이 "해줘" 모드이면 엄청 힘들것같은 예감이다...... 이번 주 소감 사이드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올라서 굉장히 재밌다 동시에 피곤함 내배캠 팀 프로젝트랑 병행 할려니 걱정이 된다 다음 주 목표 여기까지 오면 목표는 명확하다 내배캠 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

왠진 모르겠지만 프로젝트 2개를 디렉팅 하게 되서 너무 피곤하다 내배캠 팀 프로젝트랑 사이드 프로젝트인데 내배캠은 잘 하실거라 믿고 일단 냅두곤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고 사이드 프로젝트는 내가 안하면 진행이 안되는 레벨로 와버렸다.. 한개만 집중하고 싶은데 두개를 하려니 역량 부족이 느껴지는 하루였다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음악, 아트 피드백 주기도 너무 어렵다 디렉터는 역시 팔방미인이여야하나보다 소규모 팀이라 이 점이 더 부각 되는듯 거기에 프로그래밍까지 해야함 친구한테 기획도 하는데 프로그래밍 팀에 혼자라고 말 하니까 미친놈이라고 하더라 욕심을 부리자면 두개 다 잘됬으면 좋겠는데 두개를 동시에 맡은 적이 없으니 확신을 못내리는것이 불안하다 두개 중에 한개를 살린다고 치면 사이드를 살릴거같긴하다 파판 1..

솔직히 요즘 사이드 프로젝트밖에 안하고 작업물을 블로그에 올릴수도 없으니 느낀 점이라도 적어야겠다 요즘 비는 시간에 팀원분이 작업 해주신 음악을 계속 들으면서 깨달은게 있다 음악도 캐릭터랑 비슷한 속성이라는게 있는것같다 예를 들어 캐릭터를 섹시랑 귀여움 두 분류로 나눴을때 대응 되는 속성이 있다 단순하게 작으면 귀엽다거나 크면 섹시하다거나 같은것들 음악도 악기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는것같다 캐릭터 속성이랑 매우 닮아있음 트럼펫은 음이 강한 느낌이고 피아노는 부드러운 느낌 이런 당연한 사실을 이때까지 인식하지 않고 살았다 음악을 하는놈이 아니라서 그런것같다 악기라도 해도 약간 비틀어서 다른 느낌을 주는것도 캐릭터 속성이랑 닮아있다 음악을 들었을때 전체적인 느낌이나 플레이중에 어떤 느낌일지만 생각했는데 이제..

또 팀 프로젝트가 시작 되서 하게 되었다 이번엔 내배캠 주제로 언더테일을 만들게 됬는데 솔직히 사이드 프로젝트가 너무 하고싶어서 미치겠다.. 지금이 가장 중요할때라 이런거 할 때가 아닌데 하여튼 팀 프로젝트에서 애니메이션 담당이 되어서 대강 한번 만들어봤다 나머지분들이 얼마나 하실지 모르겠는데 저번처럼 아무것도 안되있으면 또 해주러 가야되겠지??

사이드 프로젝트 전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본 하루였다 여기서 공개는 못하지만 애니메이션도 다 만들어야되서 힘들었다 기본적인 애니메이션이랑 로직만 구현한거라 그다지 퀄리티가 좋진않지만 생각 했던거보다 게임 플레이가 별로라서 어떻게 하면 개선 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이펙트랑 소리, 같은것이 좀 들어가면 나아질려는지.. 오늘도 캐릭터 기획을 할 줄 알았는데 전투 프로토타입을 시켜줘서 재밌었다 다른 팀원이 볼 수 있도록 노션에도 공유를 했는데 오늘 하루를 태워서 만든 프로토타입을 다른 팀원들이 보고 우리 프로젝트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이해가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일은 내배캠 팀 프로젝트가 시작 되는 날인데 할게 너무 많다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하네

어쩌다보니 캐릭터 기획과 프로그래밍까지 맡아버렸는데 화면 구성은 밤부터 기획자분이랑 같이 작업 하기로 했고 일러스트레이터분들한테 상세한 캐릭터 컨셉을 넘겨야해서 캐릭터 설정만 잡았다 그려야될 장수랑 포즈 같은것들 그림판으로 졸라맨으로 그리고나서 1스테이지 설정을 넘겼고 다음주에 결과가 나올거같다 처음엔 몰라서 포즈를 안넘겼는데 캐릭터 기획 할때 포즈도 같이 넘기는게 그리는 사람이 편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즈도 같이 넘겼다 오늘 BGM 작업 하시는분도 새로 오셨고 실력은 괜찮은거같은데 내가 음악 기획에 대해선 경험이 많이 없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해지 못한거같아 아쉽다 1시간안에 간단하게 작업해서 주신걸 들어봤는데 아쉬운점이 있는데 뭐가 아쉬운지 말로 표현하는게 어려움 내일도 나머지 캐릭터 기획..